블레이드 러너 2049 / 노트북 / 인디펜던스 데이

이사온 글
스포주의
틀린 정보 있을 수 있음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 ⭐ 8.0 | Action, Drama, Mystery

220808 작성글

-심오한 이야기, 분위기 다 좋은데 전개가 너어무 느려서 재미가 없었음.

-그냥 케이가 너무 불쌍하고... 몇년을 살았는진 알 수 없지만 살아있는 동안 취급도 안좋았는데 기억도 가짜 사랑도 가짜 거대 조이랑 만나는 장면 너무 참담함ㅠㅠㅠㅠㅠㅠ 월레스 대빵이 살아있는데 데커드가 딸이랑 만난다고 해서 미래가 잘 풀릴지도 알수없고.

​-감독이 같으니 당연하지만 듄이 떠오르는 미술

 

 

노트북 (2004) ⭐ 7.8 | Drama, Romance

220808 작성글

-주인공들 외모 멋지고 줄거리도 로맨틱하고 좋은데(빻은 부분은 있지만) 그 아름다움의 끝이 치매라는게 싫음. 치매 설정 없이 그냥 한날한시에 세상을 떠났다는 건 안되나 흑흑

 

 

Independence Day (1996) ⭐ 7.0 | Action, Adventure, Sci-Fi

220808 작성글

-대사 있는 등장인물들을 가차없이 죽이는 게 매정하다고 생각함. 그런 영화가 없었던 것도 아닐텐데 왜 이건 그렇게 느꼈지?? 잘 모르겠음.

-인류를 위해서라곤 하지만 자살공격하는 것도 아빠가 자살공격 하느라 죽었는데 지구가 구해졌다고 바로 기뻐하는 것도 흠좀...스럽고 이게 프로파간다의 맛인가? 독립기념일 운운 연설은 말할 것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