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글
스포주의
틀린 정보 있을 수 있음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TV Series 2021– ) ⭐ 8.1 | Comedy, Crime, Drama
30m | 15
www.imdb.com
221016 작성글_시즌 1, 2
-시즌 1보단 2가 재밌었다. 멤버들이 이미 친한 상태로 진행되서 그런가... 개그도 더 찰졌던듯.
아니 그보단 막장스러움이 더해져서 그런거 같기도. 출비도 나오고 섹드립도 오지고... 뒤통수도 빡빡 쳐대고
범인은 내 촉이 맞았다 싶었는데 결국은 틀려버린. 맞추고 싶었다...
-한편당 러닝타임도 짧고 시트콤스러울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살인사건을 다루는 만큼 가볍지만은 않다. 글구 나오는 사람들 다 사연이 꽤 매운맛임. 조연들 사연까지 TMI로 다 풀어주는데 지루하지 않고 괜찮았음.
-시즌 1, 2는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전 사건 범인이어도 이어서 나왔는데 시즌 3는 무대가 달라져서 인물들도 달라질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2까지 한번에 보길 잘한거 같음. 3는 내년에 나올테고 대충 까먹어도 암시롱 않게 볼 수 있겠지ㅋㅋㅋ 3 피해자도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었다는 설정일수도 있겠지만...
-본인들이 얽혀있는데도 실명에 위치까지 다 까버린다는 것이 겁대가리 없는 짓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생각이 든게 극중에서도 민폐끼쳤다고 쫓겨날뻔하긴 했지만 우리나라였으면 쫓겨나는건 둘째치고 집값떨어진다고 온갖 테러를 당했을것ㅋㅋㅋ
-우리나라 팟캐스트는 토크위주가 많아 보이는데 미국엔 스토리텔링식도 많은걸까. 심심할 일은 없겠다ㅋㅋㅋ
-멤버 셋다 귀여운데 올리버가 제일 귀여움. 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사람이 있으면 대화의 공백을 못견뎌서 아무말하는게ㅋㅋㅋㅋㅋㅋ 올리버역 배우분은 키도 작은분이 어찌 이름도 쇼트인겨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ㅋㅋㅋ
-시즌 1은 영어로 보고 시즌 2는 일본어 더빙으로 봄. 디즈니나 넷플은 더빙을 골라들을 수 있단게 좋단 말이지.
근데 이것도... 자막과 더빙의 번역 차이가;;; 뜻이 정반대인 건 대체;
=
231217 작성글_시즌 3
-음... 좀 실망. 재미가 없달지... 그보단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는게 맞는 말일지도. 메이블이 올리버랑 찰스한테 했던 말처럼 사건 해결이 우선순위가 아님. 어쩌면 첨부터 이 시리즈가 추구하는게 그거였는데 내가 몰랐던건지도 모르지...
-올리버 (사전적)재기하는거 좋지. 좋아. 근데 재미도 없는 뮤지컬에 분량을 그렇게 할애할 일??? 걍 이 주연배우들(+메릴 스트립)이 노래도 잘하는거 아시죠?? 보여주고 싶어서 분량 늘인걸로 느껴졌음. 왜 셀고도 가순데 노래좀 시키지???
-메이블은 방황이 너무 긴거 아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 시즌 2 마지막에 집안에 벽화 그렸던거 지우면서 새출발하려고 하는거 같았는데 여즉 백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예 티나 페이 캐(이름 까먹음)처럼 전문 팟캐스터...라는 용어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여튼 이쪽으로 길을 잡고 나가던지ㅋㅋㅋㅋ 하긴 나라도 그렇게 큰 집에 내돈 안써도 되면 그러고 살겠다만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호감도만 떨어짐. 시즌마다 남자(혹은 여자)는 갈아치우고... 담 시즌에 또 바뀌겠지? 여자 제임스 본드냐 뭐냐
-그건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담 시즌엔 아마 어른의 사정으로 메릴 스트립은 안나오지 않을까 싶은데(내 궁예임) 올리버 차이는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계관 뉴욕 경찰의 수사 이대로 괜찮은가...... 무슨 수사를 아마추어 팟캐스트 듣고서 방향을 바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얼척
-출비로 아들이었던게 밝혀지는 디키의 배우와 메릴 스트립이 그러고보니 꽤 닮아서 재밌었다.
-폴 러드는 혐성연기가 안 어울리는거 같기도...
=
241027, 241102_시즌 4
-이번 시즌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돌아왔다ㅋㅋㅋㅋㅋㅋ 재밌었음.
-한국계 배우가 몹시도 한남스런 사유로 선량한 여자사람을 살해=_= 왜 내가 찔리는 것인지....... 같은 동양인이어도 중국계거나 일본계거나 여튼 한국계가 아녔음 그냥 평범한 범인보듯 쯧쯧하고 말았을것.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기분도 들고 굉장히 불편했음. 제작진이 잘못했단게 아니고 후...... 할많하않. 솔까 그 캐릭터가 등장하자마자 스타일링도 그렇고 애티튜드도 그렇고 범인인거 바로 딱 알았자나.......
-에바 롱고리아 인물설정이 넘 짜증나서ㅋㅋㅋㅋ 나올때마다 개빡쳤음. 후반으로 갈수록 희석되긴 했지만.
-서쪽 건물 사람들 얘기는 맘이 훈훈해지면서도 안타까웠다. 다들 착해가지구... 그들이 한 일을 조용히 묻어주는 결말이 오리엔트특급살인 생각나고 그러네. 근데 메이블이 점거하려던 집 주인(?)이 돌아오게되면 또 쫓겨나겠네ㅋㅋㅋㅋ 대체 메이블이 머무를 곳은 어디에...
-마틴 쇼트랑 메릴 스트립 찐으로 연애하시는 텐션이 연기에서 뿜어져나와서 흐뭇하기도한 한편... 시리즈 끝나기 전에 헤어지시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불쑥불쑥 튀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도 있으시니 왠만하면 정착(?)하는 느낌으로 해로하시겠지 싶기는 하지만... 이래서 사내연애가 별로라는 거구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계관의 뉴욕경찰 정말 문제 있다;;; 검시...라고 해야하나 여튼 수사 제대로 안하냐?? 아마추어도 알아채는걸 전문가들이 왜 놓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어처구니없어서 헛웃음나옴. 주인공들 올려치기를 위해 경찰(+FBI)을 너무 허수아비로 만든듯함.
-쿠마일 난지아니는 디즈니 공무원이 된듯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터널스 이후로 디즈니쪽 작품에서 계속 보이는거 같음. 혹시 이터널스 시리즈로 계약을 몇편 해놨는데 엎어져서 남은 계약 건수 채우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 >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림 퀸즈 (0) | 2024.11.15 |
---|---|
더 크라운 시즌 5, 6 (0) | 2024.11.15 |
어둠 속의 미사 (0) | 2024.11.13 |
수리남 (0) | 2024.11.13 |
힐 하우스의 유령 / 블라이 저택의 유령 (0) |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