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 인비저블 맨

이사온 글
스포주의
틀린 정보 있을 수 있음

 

 

클라우스 (2019) ⭐ 8.2 | Animation, Adventure, 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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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 보고자ㅋㅋㅋㅋㅋㅋ

-산타클로스의 재해석. 기본 상식(?)적으로 알고 있던게 딱딱 들어맞아가니까 그부분이 재밌더만ㅋㅋㅋㅋㅋ 사실 내용은 뻔함...

-여차저차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답니다☆에서 끝나지 않고 뒷이야기까지 들어가서리;;;;;;; 클라우스할배 사라질때 눈물이 찔끔. 바람에서 뭔가를 느끼는게 첨에는 요정같은거나 할배가 신의 의지(?) 같은걸 느끼는줄 알았단말임. 근데 아내라는걸 알게되니까 짠해지는 뭔가가 있음.

-마르구 졸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993) ⭐ 6.8 | Comedy, Drama,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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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 보고자ㅋㅋㅋㅋㅋㅋ22222

-내 감성에서 보기엔 재미는 없네...... 일단 둘이 붙지를 않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도 그렇고 애니도 그렇고 파트너될 사람이 절대 나쁜 사람들은 아니었는데. 짚신도 제 짝이 있단 소리인가ㅋㅋㅋ

-애니가 샘을 추적하는게 잘못하면 스토킹같아보이기도ㅋㅋㅋㅋㅋㅋㅋ

-아역들이 연기를 진짜 잘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파파풀먼하고 루루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붙어있는 짤 볼때마다 닮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몸짓이 진짜 똑같네ㅋㅋㅋㅋㅋㅋ둘이 다른건 목소리뿐인거 같음. 루루의 미래 모습은 정해져 있구나ㅋㅋㅋㅋㅋㅋ

-영화속 키보드의 소리가 요즘의 기계식 키보드 소리같고 쓸데없이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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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visible Man (2020) ⭐ 7.1 | Drama, Horror,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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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에는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여주 언니 쓱싹 되고부터 빡이 치고 속이 터져서 잠시 집중력을 잃음ㅋㅋㅋㅋ

-과한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고들 하는데. 남편놈은 과연 사랑이었을까 '내것'에 대한 집착이었을까. 사랑이면 참 맛있는 소재인데 념념😋 로설에서도 집착물이 흥하는 이유가 뭐겠냐며ㅋㅋㅋㅋㅋ나도 좋아함ㅋㅋㅋㅋ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집착당하는 상대의 자아까지 소유하려고 하면 망하는거 같음.

-투명인간 되는건 템빨이라고 쳐. 근데 그 괴력은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놈 배우는 보는것마다 나쁜놈으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꾸는 참 잘생겼는디... 제작자들이 보기에 눈빛에 사악함이 있다고 느낀다든지 뭐 그런건가?

-시드니 감자같고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