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글
스포주의
틀린 정보 있을 수 있음

 

 

 

Security (2017) ⭐ 5.7 | Action, Crime, Thriller

1h 28m | 18

www.imdb.com

240615

-걍 액션 영화 보고 싶단 생각에 봄.

-나홀로집에 거대 쇼핑몰편.

-걍 쇼핑몰 보안직원들이 불쌍했음. 살릴려면 다 살리던지 한명만 살리는 건 또 뭐람. 주인공이 첨에 다 살수 있다고 공수표를 날리지 말았어야... 하긴 너희들은 죽을거야 라고 할수도 없지만.......ㅋㅋ;

-보호대상의 유형이 자기만 가만있기 싫다며 나대는 유형. 짜증

-직업군인들이 전역하면 제대로된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하는 걸 많이 봤는데... 군에서 계급이 높았으면 취직이 더 어려운가봄? 말 안들을까봐 그런지. 이러니 돈땜에 용병집단으로 빠지고 그러는거지...

-역시 반데라스 옹은 캐스팅콜 들어오면 작품성 생각않고 걍 다 찍는 모양.

-차이나머니 작렬

 

 

 

Bad Boys (1995) ⭐ 6.8 | Action, Comedy, Crime

1h 59m | 18

www.imdb.com

240621

-그당시에 흥했으니까 올해까지도 후속편이 나온 걸텐데 노잼인디...? 지금 시선으로 봐서 그런걸까? 4편에서 반응 폭발한 레지만 생각하고 정주행을 해볼까 싶어서 봤는데 2편에 나오나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아직 너무 애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쳐냈으면 싶은 장면도 너무 많고 유머가 재밌지도 않았음.

-이 영화도 보호대상인 여주가 너무 나댐. 주체성 있는 것과 나대는건 다르다고 생각.

-그저 배우들 때문에 놀라기만 함ㅋㅋㅋ 마틴 로렌스가 너무 홀쭉하고... 매트릭스의 빌런 배우 조 판톨리아노? 이 아저씨가 선역으로 나왔다는 점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loe (2009) ⭐ 6.3 | Drama, Mystery, Thriller

1h 36m | 18

www.imdb.com

240622
-ㅋㅋㅋㅋㅋ몇년 전에 출비 영화대영화에서 다뤘었는데 저런 클로이가 여주한테 구라를 쳤군요! 하고서 끊었기 땜에 늘 결말이 궁금했던 영화ㅋㅋㅋ 넷플에서 내려간다기에. 다시 올라올 것 같은 영화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콜걸하고 만나다가 콜걸이 주인공한테(혹은 서로) 진심이 되버리는 스토리는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주인공이 여자인건 없어서 그게 독특한듯. 난 클로이가 여주한테 집착하는게 부유하고 (겉으로 보기엔)완벽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에 질투해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싶다거나 뭐 그런걸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걍 연애상대로 진심이었던 건가?? 추락하면서 미소지은건 이제 당신은 날 평생 못잊을거야 란 생각 때문이고. 난 레즈물엔 별 감흥이 없어서 별로 동하지는 않지만...
-클로이-여주 관계보단 남편-여주 상황이 더 좋던디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마음 털어놓고 사랑이 다시 피어남->당장 할일이 있어서 일단 헤어지긴 했는데 빨리 집에 가서 만나고 싶어서 몸이 달은 그 모습이 넘 좋았음ㅋㅋㅋㅋㅋ 여주가 클로이랑 잤잤한것도 클로이를 사랑했다기 보단 남편을 사랑하는 맘에 ntr적 상황으로 흥분한 듯한...? 뭐 그렇게 되면 클로이는 철저하게 이용당한 입장이라 불쌍해지긴 하지... 근데 이 일련의 상황 뒤의 여주와 남편의 관계가 멀쩡하게 유지될 수 있나 싶음. 일단 사람이 죽었으니. 엔딩 장면만 잘 지내는거 같지만(쎄함을 남겨두고).
-영화 데미지처럼 아들램이 엄마랑 클로이 관계 알고 충격받아서 죽을까봐 겁났다...
-여주가 남의 방 들어가는데 노크를 넘 안해... 이런게 쌓여서 아들이 삐뚤어진거 아닌가 싶고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