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틀린 정보 있을 수 있음

 

 

 

Assassins (1995) ⭐ 6.3 | Action, Crime, Thriller

2h 13m | 18

www.imdb.com

250315

-

움짤로 많이 쓰이는 이 장면의 출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데라스 옹은 개또라이로 나온다. 여주가 줄리안 무어여서 놀랐음.

-이상한 센스로 웃기는 대사가 꽤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의뢰인이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거절하기엔 너무 큰 금액이었다'를 몸소 실천해서 어이가 없기도 하고 웃겼다...

-반전이 다 보고나면 뻔한데 막상 볼때는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라 꽤 괜찮았음.

-엔딩 스탭롤 올라가는데 각본이 워쇼스키 (구)형제ㄷㄷㄷㄷㄷㄷ 영화의 뭔가 묘한 감성이 왠지 이해가 간다ㅋㅋㅋㅋㅋ

 

 

 

Sliver (1993) ⭐ 5.1 | Drama, Thriller

1h 47m | 18

www.imdb.com

250316

-음. 다 보고나니 꾸금씬은 그다지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여주가 남미새여서 그런건가 남주가 식당에서 그런 변태같은 짓을 시키는데도 못이기는 척 다 하는거 보고 짜증나서 꺼버릴까 했음. 아마 남주가 건너편 집을 볼 수 있는 망원경을 놓고 간 이유는 자기랑 동류인지 알아보려고 그런거겠지? 그건 그렇고. 그것보다 몰래 문따고 들어와서 놓고간건데 거기에 대해 화를 내지 않는 여주를 보고 굉장히 짜식음......... 놓고갔다고 또 그걸 진짜 그런 용도로 쓰는 것도 문제. 회사 컴퓨터도 해킹한 거자나... 하는짓 깜찍하다고 좋아하지 말고 섬뜩해 하라고...;;;;;;; 님 이거 스토킹이에여;;;;;; 요즘 나왔으면 욕처먹을거 같은 영화.

-바쁜 오피스 여성이 주인공인 미국 영화 보면 회사에서 여주랑 절친인데 남자얘기만 떠들어대는 캐가 하나씩은 나오는거 같음. 근데 그걸 꼭 복도 걸어가면서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한테도 귀가 있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하지도 않나봐ㅋㅋㅋㅋㅋㅋㅋ

-브리저튼 시리즈에서 레이디 페더링턴 역할이신 폴리 워커가 희생자 역할로 출연했는데 대-존-예. 샤론 스톤도 미모가 굉장했지만 와 이 배우분 너무 놀랐음. 상대적으로 남배우들은 음............... 윌리엄 볼드윈 잘생긴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좀 실망.

 

 

 

The Sentinel (2006) ⭐ 6.1 | Action, Crime, Thriller

1h 48m | 15

www.imdb.com

250405

-넷플에 떠있는거 보고 충동적으로 보았음. 비디오시절 대여점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대여 실적이 꽤 괜찮아서 막상 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포스터는 굉장히 낯익다ㅋㅋ

-영화 줄거리 자체는 굉장히 흔한데 남주의 행동이 정말 전무후무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판에서 기사랑 공주랑 눈맞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경호원이 영부인이랑 바람이 날 수가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도른 설정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개적으로 폭로됐다간 엄청난 스캔들일테니 묻어두는 엔딩이 난 건 이해가 가지만... 뭔가 엔딩이 밍숭맹숭하고 굳이 저런 설정이 필요했나 싶고 좀 어이가 없었음. 주인공이 밝힐수 없는 이유로 누명을 써야하기 땜에 저런 미친 시츄가 만들어진거 같긴 한디... 아니 그래서 대통령 임기 끝나면 정식 이혼하고 다시 만나기라도 할건가ㅋㅋㅋㅋㅋㅋㅋ

-센티넬이라는 제목도 사실 잘 납득이 안가고... 주인공이 감시를 당했기 때문이겠거니 싶고 중간중간 감시카메라같은 장면도 집어넣으면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라는 분위기를 내고는 있지만 그게 영화상에서 중요한 요소는 또 아닌거 같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