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글
스포주의
틀린 정보 있을 수 있음
"The White Lotus" Arrivals (TV Episode 2021) ⭐ 7.3 | Comedy, Drama
54m | TV-MA
www.imdb.com
230315 작성글
대환장 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미쿡 시상식 레이스 따라가다보니 시리즈도 같이 시상하는 시상식도 보게 되었고 그때마다 들려오는 화이트 로투스 브금ㅋㅋㅋㅋ 파도에 아직 시즌 1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어쨌든.
-제니퍼 쿨리지가 너무 매력적임ㅋㅋㅋ 시상식에서 상받고 소감멘트할때도 엄청 웃기시더니. 역할도 웃김. 드라마퀸 재질에 사람 괜히 들었다놨다 얄밉긴 한데 뭔가 밉지는 않고. 괜히 오지랖 부릴때도 있는거 같은데 선은 그런대로 잘 지킨다고 생각함. 남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피지는 않지만 끊어야될때는 끊던데?자기말만 늘어놓느라 상대편 질리게 할 타입일줄 알았음. 그렇지 않아서 밉지 않았음. 근데 새 남친도 골골대는거 보니 얼마 안가 또 멘탈나간 상태로 유골함 들고 리조트 찾아올 느낌. 그 남자 어차피 곧 죽을거 인생 마지막으로 호화롭게 즐겨보자 하고 놀러온거 같았구...;
-지배인이랑 셰인 패튼 둘이 지지고 볶는게 제일 짜증났는데 둘중에선 또 지배인이 너무 도라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깔끔히 사과하고 남은만큼 환불해주면 끝날일을 왜 키우지???? 여자애들 가방도 그냥 돌려주면 될일을. 약이 문제될거 같았으면 이런건 리조트 규정상 둘 수 없으니까 자기가 처리했다 하면 되지. 여자애들쪽이 불리한 건데 뭐라 했겠냐고. 전두엽이 충동 제어를 한댔나. 전두엽이 다 타버린 남자의 말로...
나도 한 게이다 하는데(현실 말고 컨텐츠 한정) 지배인이 게이인줄은 꿈에도 몰라서 정말 깜놀했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무실에서 부하직원이랑 그러고 있는거 들킬때 정말 웃겼다ㅋㅋㅋ 개또라이.
-셰인은 부자의 특권의식, 돈이면 다 된다 마인드에 거기다 성격적으로 집요한게 젊은 진상 그 자체라 겁나 꼴보기 싫었는데 그냥 돈 많은 만큼 매너는 있는 남자라 지배인이 정석적인 태도로 반응했음 그냥 넘어갔을듯. 셰인 하는 짓으로 지배인을 옹호하기엔 지배인이 너무 비정상임.
레이첼 사랑하는 건 진짜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디... 여자만 보면 수작거는건 버릇같은거 같기도 하고(봐줘도 된다는거 아님) 여튼... 레이첼이 일방적으로 참는 관계가 될거 같은데 본인이 감수하기로 한거 같으니 할말이... 남자가 허락한 사회적 성공, 여성이자 인간으로서 자아 뭐 그런 느낌. 정은 진작에 떨어졌고 돈땜에 붙어있기로 한거 같음. 안타깝다. 여자한테는 결혼 유혹에 조심해야될 시기가 있다 했는데 그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이건 다른나라도 그런가봄.
-모스배커 가족은 기생충 박사장네 가족 보는듯했음. 부부가 말로는 애들을 아끼는거 같은데 말뿐인거 같고 자기들이 제일 소중함. 그래서 딸이 삐딱선을 타는거 같은데... 그건 알겠으나 하는짓이 재수없음.
-올리비아가 폴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음. 성애적인건 아닌거 같고 그냥 친구로서의 독점욕인가? 폴라는 그거 다 알면서도 콩고물이 떨어지니까 일종의 시녀짓하는거? 그건 그렇고 둘다 책 읽고 있는거나 말하는거 보면 아는척은 엄청 하는데 행동은 멍청한거 같음...=_=
-폴라 핸드폰 뒀다 뭐하냐. 빨리 튀라고 하든지. 요즘 세상에 안잡히겠냐고. 도와줄거면 돌아가서 뭐 사회적 운동이라도 일으키든지. 고작 도둑질을 시킴?? 그래놓고 혼자 세상 우울해함. 도둑질 하란다고 하는것도 멍청한 짓이지만 카이가 불쌍해짐. 의리는 있는지 금고 비번 알려준거 불지 않았나보다.
-디지털 디톡스 제대로 하는 퀸ㅋㅋㅋㅋ 얘만 긍정적으로 끝난거 같다ㅋㅋㅋㅋㅋ
-시즌 2가 그렇게 재밌다는데 보고파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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