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영화

노 웨이 아웃 / 범죄도시 4 / 보디가드

pslov0808 2024. 11. 11. 22:01

이사온 글
스포주의
틀린 정보 있을 수 있음

 

 

 

No Way Out (1987) ⭐ 7.1 | Action, Crime, Drama

1h 54m | 18

www.imdb.com

240413

-코스트너옹 미모의 참맛을 알아버린고로ㅎㅎㅎㅎㅎㅎㅎ 필모를 파보기로ㅎㅎㅎㅎㅎㅎㅎ 이분은 미모 절정기때 작품 찍어놓으신게 많아서 좋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년마다 한작품씩 있으시네. 글구 요즘 목소리보단 젊을때 원래 목소리가 더 좋음...

-이 영화에서는 무려 해군 중령 역ㅎㅎㅎㅎ 러닝타임 내내 장교 제복을ㅎㅎㅎㅎㅎㅎ 글구 제복중에 놀란 것이 연미복인데 견장에 훈장도 달고 예식용 제복이 있나보더라. 요즘 영화에선 못본것이 없어졌는지도 모르지만.

-최근 20년 정도 내의 남배우들 몸은 슬렌더라도 근육이 쫙쫙 갈라져 있는데 보통 8-90년도쯤 활동배우들은 호리호리할지라도 근육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너옹도 그러했다. 하지만 진짜 낭창낭창하다는 말이 어울릴정도의 라인이라 참 보기 좋더라는🥰

얼굴은 말해 뭐함. 거의 홀린 상태로 봤다. 여주 배우도 넘 예뻐서 진짜 눈이 엄청 즐거움. 맞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이만 여사까지 나오셔가지구 미모에 감탄함.

-영화자체는 쫄리긴 쫄린데 묘하게 지루하기도 하고... 편집때문인가(옛날영화라 그런듯). 글구 개인적으로는 반전이 넘 뜬금없다고 생각했음. 앞에 단서가 하나도 없었던거 같은데. 사적 비리를 덮는데 눈이 가려져서 진짜는 못알아봤다는 소릴 하고 싶었던걸까.

-장관(이었나 직책 까먹음) 비서관(?)이 지 상사 감싸주는데 왤케 필사적인가 궁금했는데 갑자기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파격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장관 식겁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정부(여주)를 그동안 얼마나 질투했을까ㅋㅋㅋㅋㅋ암만 붙어있어봐야 뭐해 자기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 자리에 갈 수 없으니.

 

 

범죄도시4(2023) - 왓챠피디아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

pedia.watcha.com

240504

-동네 씨지비

-이 시리즈 극장에서 본 건 처음이다. 근데 3편에 비해 마석도가 후려팰 몹들 수가 적어가지고 타격감이 덜 느껴져서 좀 아쉬웠음. 이 영화는 타격감 빼면 시체인것을...

-장대표같은 캐는 대체 무슨 깡으로 폭력으로 먹고사는 애들을 무시하고 하대하는지 모르겠단말임... 머릿속에 비장의 무기가 있다고 한들... 폭력을 끝까지 버틸 힘도 없으면서. 굽신대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저런애들 볼때마다 내가 넘 불안해져서 싫음.

-막판 일기토에서 빌런쪽을 일방적으로 너프시킨것이 아닌가... 결국엔 주력무기 비슷한걸 쥐여주긴 했지만 넓은 장소에서 제대로 싸웠음 어땠을까 싶네. 당연히 빌런이 이기길 바란건 아닌데 걍 찝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디캡을 주지 않았으면 마석도가 못이겼을지도?라는 소릴 하는것처럼 느껴져가지고ㅋㅋ

-장ㅋㅋㅋㅋㅋㅋㅋㅋ이ㅋㅋㅋㅋㅋㅋㅋㅋ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정말 괴로워져서 안보고 싶은데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만 좀 자르면 안되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 속 사건은 나도 기사 봤던 기억이 있는데. 뭔가 이 시리즈 점점 경찰청사람들을 영화로 만든거 같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ㅋㅋㅋㅋㅋ

-영화상 마석도 행동 보면 자기가 다 지휘하고 거의 팀장인데... 진짜 승진시켜서 팀장자리 준대도 안받을듯ㅋㅋㅋㅋㅋㅋ직접 현장 뛰어야해서. 장포대 매버릭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경이 2018년이랬나... 저때 패션이 저랬던가.......... 제발 노골적으로 특정 상표 옷을 둘둘 감고 나오지 말았으면ㅠㅠ왤케 촌스러

-권ㅇㅇ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쌤 정말 좋아하는데 연기는 하지 마세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The Bodyguard (1992) ⭐ 6.4 | Action, Drama, Music

2h 9m | 18

www.imdb.com

240505

-일때문에 예민해진 남자는 매우 섹시하다ㅎㅎㅎㅎㅎ 프로페셔널하다는 단어를 쓰고 싶었는데 이 영화에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소리를 할 수가 없게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분위기에 넘어가서 잤잤은 해놓고 담날 바로 까버리면 그게 먹고 버린거지 뭔짓이여 그러고도 말 잘듣기를 바람??? 애초에 선을 그을거면 데이트 신청부터 받질 말았어야지ㅉㅉㅉ 여튼 그부분이 짜증은 났으나 오랜기간 회자되는 영화는 과연 그럴만 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서 마지막에 결국은 완전 쫑난건가ㅠ 잠시만 안녕인거면 좋겠지만 엔딩곡 가사가...ㅠ

-여주는 언니가 자길 질투했다는 사실은 끝까지 모른걸까? 남주가 말해줬을것 같진 않고. 스스로 깨닫진 못할 사람같으니... 여러모로 속이 깊진 않은 사람같음.

-중간에 남주가 '여주가 대체 뭔데 난리야?' 하는 맘(이었을거라고 난 생각함)으로 여주의 뮤비를 보다가 점점 빠져들게됨. 다른 사람 글에서 그 장면 보고 여주한테 입덕한다는 멘트를 써놨던게 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웃었네.

-휘트니 휴스턴이 노래부르는 장면 동시녹음은 아닐거 같지만 현장에서 부르긴 한거 같단말임. 근데 진짜 쉽게부른다는 생각이 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