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리덕스 / 아바타 물의 길 / 글래스 어니언
이사온 글
스포주의
틀린 정보 있을 수 있음
한산 리덕스(2021) - 왓챠피디아
나라의 운명을 바꾼 승리의 전투 못다 한 이야기가 밝혀진다!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15일만에 한양을 빼앗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조선.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연승에 힘입어
pedia.watcha.com
221215 작성글
-명량 안 본 1인. 명량의 그 처절함을 난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아 앞으로도 안 볼거 같음.
-한산은 절박함은 있지만 처절함은 없어 맘이 편하다. 속시원하게 이기는거 알고 있기도 하고.
-이때는 종이가 가득 차도록 빼곡하게 이름을 적을 수 있었는데 그 배들과 장수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원균...=_=
-거북선 등장할때 쾌감 대박임.
-와키자카보다 사헤에가 더 싫었다.
-요상한 억양의 일본어가 판치는 와중에 구키 요시타카(김강일 배우)는 진짜 일본인 같았다.
-나도 한 망붕 하는데 변요한-김향기 그 문제의 장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함ㅋㅋㅋㅋㅋ 텐션이 흐르기엔 향기 양이 너무 애기같고 뽀짝하고ㅎㅎㅎ 어영담-이운룡이 더... ( ͡° ͜ʖ ͡°)
Avatar: The Way of Water (2022) ⭐ 7.5 | Action, Adventure, Fantasy
3h 12m | 12
www.imdb.com
221220
-돌비관에서 보고 싶었는데 3D밖에 안해서 일반관에서 봄.
-기술자랑 잘 보았습니다... 굳이 왜 외계인을 주인공 삼아서 물을 CG로 만들고 난리를 피워야하는지(영사기도 터뜨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적인 의문이 드는 것이... 외계인이나 판도라의 수많은 외계 동식물이나 어디까지나 인간이 생각해낸 외계 생물이란 한계가 느껴짐. 지구 생명체에서 살짝씩만 바꾼 디자인일 뿐이고. 뭐 이런 의문제기는 찾아보면 수도 없이 많을 듯함ㅋㅋㅋㅋㅋ
-스토리에도 의문이 많음.
제이크는 계속 지구인이 다시 쳐들어올거란 불안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왜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았는가. 남은 지구인 친구들이랑 어느정도는 대비할수 있었을거라 생각함. 언제까지 석기시대 무기로 싸울거임.
쿼리치가 제이크를 노리는거면 어디로 도망가든 쫓아올것이란 생각은 못하는 것인지. 왜 애먼 남의 부족 찾아가서 깽판을 치는 것임. 가족끼리 어디 무인도를 가서 잠수를 타든지. 글구 자기가 있든 없든 지구인 목표는 나비족 쫓아내는건디??? 어떻든 조져지는 수밖에 없음.
막판에 울고있는 네이티리 끌고 배로 가는 것도 맘에 안듬. 혼자 가등가 ㅅㅂ... 내가 네이티리였음 정뚝떨. 네이티리가 보살임. 처음부터 제이크 삽질하는거 꾹꾹 참고 하자는거 다 들어줌. 숲에서 떠나자고 할때부터 이혼각이 세게 섰는데 말이지...
-5편까지 잘 나온다면... 판도라 황폐화 엔딩이 뜨진 않을테고 결국은 인간이랑 상생 엔딩이겄지. 대충 4편쯤에 제이크는 죽을거 같고 마지막편에 로아크가 자기 아들로 심바 놀이 한담에 눈 번쩍 뜨는 컷으로 끝나지 않을까?ㅋㅋㅋㅋ
5편은 처절하게 싸우는걸로 가득할거 같고 3, 4편은 각종 부족 도장깨기일까. 여태까지 스토리는 신선한게 1도 없어서 중간에 이것저것 맞는 예측이 많이 나올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에서 신이 있니없니 하는거랑 다르게 판도라의 에이와는 형상화되어있진 않아도 분명 존재하는거 같은데 지구인들을 왜 가만 냅두는건지 궁금함. 판도라가 꼭 겪어야 할 일이라 그런건지.
이걸 풀어내는 열쇠가 키리일까? 1편에서 그레이스 정신 동기화 시도하다 어중간하게 실패해서 키리가 에이와랑 감응하게 된거 같은데 왠지 마지막에 판도라랑 하나가 된다거나 그럴거 같다. 봉신연의 달기처럼.
-네테이얌이랑 로아크 얼굴 구분이 안됨;
-로아크도 말 징그럽게 안들어서 짜증났음.
-투크가 매우 귀엽다
-파야칸이 똘똘하고 멋있다. 툴쿤 대장먹었으면. 툴쿤들도 관습이 바뀔때가 됐어.
-툴쿤 사냥 작살에 일본어가 인상적.
-아바타로 나비족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인간은 못만드는 건가; 글구 기억 데이터로 살아 움직이는 거면 죽어도 무한부활하겠구먼;;
-그레이스 아바타는 왜 계속 유지하는 것;;; 키리때문인가?
-타이타닉 모먼트 웃김ㅋㅋㅋㅋ 타이타닉 다시 볼까.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2022) ⭐ 7.1 | Comedy, Crime, Drama
2h 19m | 15
www.imdb.com
230109 작성글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에 비문 첫번째 나왔을땐 뭐야 오탄가 하다가 두번째 나왔을땐 화를 냈고 세번째 나왔을 때서야 뭐가 있군... 하면서 진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지라르도 첨엔 뭔 소리야? 했음ㅋㅋㅋㅋ 두번째 나오고도 30초 뒤에 깨달은ㅋㅋㅋㅋㅋㅋㅋ 대사가 제대로 귀에 들어왔음 또 달랐을텐데. 자막 안봤음 문제적 장면의 트릭아닌 트릭도 휩쓸리지 않고 다 봤을지도.
-추리물이라는 생각은 안들었구... 사건편 해결편 구분이 확실한데 그냥 호로롤롤롤 휩쓸려가는 느낌이었음.
-마지막에는 각 인물들이 받을거 다 돌려받았다 라는 느낌인데 페그는 넘 안됐어... 캐릭터 포스터 첨 떴을때 범인으로 의심했는데 미안함.
-자넬 모네가 아주 매력적이었다. 쌍뽀큐도 찰지게 날리구
-미술 땜에 돈 많이 들었을거 같은데 찾아보니까 1편이랑 같은거 같네... 의외로 소품이나 미술 부문은 돈이 많이 안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