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워치 SOS 해상구조대 / 못말리는 비행사 / 퍼플 하트
이사온 글
스포주의
틀린 정보 있을 수 있음
Baywatch (2017) ⭐ 5.5 | Action, Comedy, Crime
1h 56m | 18
www.imdb.com
220911 작성글
-유빻소소잼
-영화 사이즈로 규모를 키우고 싶었나본데 그럼에도 티비 사이즈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미국 내수용 영화인듯. 미국 문화 인용이 많다. 나도 해연을 파고 있으니까 아는 것도 있는데 놓친 것도 많을듯함. 이런 미국적인 영화에서 차이나머니가 어디서 드러날지 궁금했는데. 일대 땅을 소유하고 있는 중국인이 버티고 살아남아줘서 바닷가도 빌런에게 넘어가지 않았다는 전개... 중국인한테 먹힌건 괜찮은건지ㅎㅎㅎ
-남녀를 나름 공평하게 대상화하고는 있는데 그럼에도 걸리는 부분은 존재함. 누가봐도 와꾸 후진 남캐한테 저세상 미녀를 붙여준다든가... pc함을 누구 눈치보듯 강조하고 그럼.
-비위 상하는 장면도 꽤 있음.
Hot Shots! (1991) ⭐ 6.7 | Action, Comedy
1h 25m | 15
www.imdb.com
220911 작성글
-제목때문인지 건전하게 웃길것 같다는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았다. 약빠는게 안나온다는 것만은 좋았으나. 요즘 코미디는 툭하면 약이 나오니까. 배우들이 정색하고 등신짓을 해서 웃김. 심지어 찰리 쉰은 한컷도 웃는 씬이 없었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이 제일 웃겼다. 전혀 다른 음악인데 탑건이 생각나게 해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션 목표 이거는 완전 탑매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러디 요소는 나인 하프 위크랑 록키를 알아봤는데 다른 영화도 있었겠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일본어 더빙으로 바꿔서 봤는데 자막이랑 너무 큰 차이가 났다... 뜻이 아예 반대인것도 있고. 일본쪽도 오역이 심심찮은것 같긴 한데 디플코의 오역과 성의없음은 유명하니까 더빙쪽이 맞지 않을까... 혹은 둘다 틀렸을지도.
퍼플 하트 (2022) ⭐ 6.7 | Drama, Music, Romance
2h 2m | 15
www.imdb.com
220924 작성글
-가벼울거라 생각하고 봤는데 꽤 묵직하다. 로코를 보고 싶었건만.
-여주는 자기가 시작해놓고 협조적이지 않아서 별로였고 남주는 약쟁이 대하는게 어설퍼서 속터졌음. 자기 약점을 줄줄 불어버리면 어떡함. 애초에 돈을 다 갚는다고 그 약쟁이가 순순히 물러났을까 싶구만.
-잘못을 했으니 처벌 받는게 옳겠지만 영화니까 어떻게 잘 넘어가지 않을까 했는데ㅠ 가차없어서 마상.
-남주 배우에게서 국연 성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