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웨딩 리피트 / 더 보이어스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이사온 글
스포주의
틀린 정보 있을 수 있음
Love Wedding Repeat (2020) ⭐ 5.6 | Comedy, Romance
1h 40m | 18
www.imdb.com
220430
-공감성수치 유발 영화. 배우밖에 볼 게 없음
-'어쩔 수 없다고 흘러만 보내지 말고 운명을 개척해라' 라는 소리를 하고 싶은 듯
-여주만 좀 정상적이고 죄다 맛이 갔음. 시드닌가 뭔가 최악
-내 귀에 내레이션이 빼박 주디 덴치였는데 아니었음...
더 보이어스 (2021) ⭐ 6.1 | Drama, Mystery, Romance
1h 56m | 18
www.imdb.com
220502
-Voyeur 관음증이 있는 사람
-눈이 즐거움과 동시에 배우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예술가들의 모럴없음엔 치가 떨린다... 실제로 저정도인 사람은 없겠지만. 저랬다간 미국같은 나라에선 바로 고소빵감. 울나라 같으면 여주만 신상털리고 매장당하겠지. 법적 복수보다 더 크게 복수해서 사이다긴 한데 고소빵 안한게 더 신기하다... 수치스런 일이라 그런가?
-첨부터 영어보단 불어가 나오길래 뭔가 했더니 캐나다가 배경이었다. 확실히 거리 풍경이 다른 느낌이 들었다. 스파도 크고 안과(수술도 하는 거 보니 분명 병원적인 성격이 있는 것 같은데 안경을 판다;)도 크고 집도 크고 모든 건물이 큼직함.
-감독한테 뭐가 있는건지 일본인이 많이 나옴. 옷도 일본풍 많고. 아엠두부엔 별 정보는 없는데. 일뽕 중뽕은 늘 눈에 거슬림.
닥터 스트레인지_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 ⭐ 6.9 | Action, Adventure, Fantasy
2h 6m | 12
www.imdb.com
220506
-감독이 대자본 가지고 고딕 호러를 만들고 싶었구나... 기예르모가 더 제대로 만들었으면 더 오졌을것 같다.
다른 사람은 컬트 호러라고 하던데 내가 그 장르는 본게 없어서 미술적인 부분이 난 드라큘라같은 고딕 호러라고 생각했는데...
마블영화 같지 않고 오컬트 영화같았다.
-다크홀드끼리 싸우다가 결국은 자멸해버린 느낌
-깜놀장면 있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아주 순한맛. 그냥 호러 느낌만 났음. 대신 징그런 장면이ㅠㅠㅠ
-일루미나티 있는 세계는 히어로들이 너무 끔살당해서 안됐다... 타노스한테 1차로 다 죽고 이번에 완다땜에 2차 몰살 당한듯. 모르도랑 팔머만 남았나. 캡틴 카터 멋있는데 왜때문에... 왓이프에 나왔던 그 카터인지? 그렇담 너무하잖아... 쌔빠지게 고생했는데 그런 결말 따흑
-악보로 싸우는건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약간 실패한듯. 다른 영화에서처럼 클래식 배경으로 깔고 음악에 딱딱 떨어지는 액션을 만들고 싶었던거 같은데 노잼...
-닥스 눈 세개 만들고 앞으로 어떻게 끌어갈라 하는지... 어느 세계에서도 크리스틴과는 행복할 수 없는건가ㅠㅠ 샤를리즈 캐가 원작에선 부인이라든데 그렇게 끌고 갈 것인가 그러기엔 크리스틴이랑 너무 찐사인데.
-완다는 불쌍하다는 말밖에 해줄 말이 없어. 불행ㅍㄹㄴ 멈춰!